"야구저변 확대"…컴투스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 대회' 후원
올해 2회차…11월 2일 개막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컴투스(078340)는 '제2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대회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차다.
컴투스는 대한민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는 내달 2일 개막식(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 야구장)을 시작으로 10일 결승전을 치른다. 사전 모집 기간을 거쳐 전국 유소년 93개 팀과 32개 여자 야구팀, 총 2500여 명이 참가한다.
홍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이 개막식 개회 선언과 시구를 맡는다.
결승전은 MBC스포츠+(리틀야구)와 여자야구 SPOTV 채널(여자야구)이 중계방송한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