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위선의 마녀' 얼리 액세스 임박

다음달 5일 스팀 통해 글로벌 앞서 해보기 시작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5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카카오게임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 아이돌론스:위선의 마녀'가 다음달 5일부터 PC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위선의 마녀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다. 전작(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장점인 전투 콘텐츠를 계승하면서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했다.

특징은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 △선택에 따라 랜덤한 전투 등이다.

로스트 아이돌론스:위선의 마녀는 스팀으로 시작해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상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며 마무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