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 창작 활동 돕는다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창작 활동 지원 커뮤니티 '팔레트'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팔레트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창작 활동을 돕는 커뮤니티다. 희망스튜디오는 2022년 강릉, 2023년 전주·대구 등 창작 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팔레트를 확대해 왔다.
부산 팔레트는 부산 지역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 연다.
모바일 게임·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컴업이 운영 비용을 후원했다. 컴업은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이 창업을 지원한 업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에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