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눈광'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부산 신세계백화점서 만나보자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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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는 '쿵야 레스토랑즈' 네 번째 팝업 '쿵야 레스토랑즈 용기상점'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16일 오픈했다. 비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첫 팝업이다.

이달 25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서 만나볼 수 있다. 약 1000제곱미터(㎡)로 꾸며진 등 지난 팝업 대비 최대 규모다.

팝업 콘셉트는 "일상에서 벗어날 용기를 찾는다"란 메시지다. 관련해서 참가자는 3가지 미션을 완료 후 스탬프를 모아 한정판 굿즈 '용기 부채'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000080) 켈리 및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캠퍼스와 협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관련 굿즈가 준비됐다.

쿵야 팝업의 대표 랜덤박스 상품인 '용기박스 자판기'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릴 키링, 왕스티커, 엽서, 투명 포토카드 등 5종의 랜덤 굿즈로 구성됐다.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인당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마련된 굿즈샵에서는 랜덤 피규어, 렌티큘러 키링 등 신규 제품을 포함해 한정 굿즈 등 총 94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구매 금액대별로 양파쿵야 풍선, 주먹밥쿵야 볼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팝업을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대 평을 작성하거나 같이 갈 친구를 태그한 이용자 30명을 추첨해 랜덤 용기박스를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식재산권(IP)으로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서 팔로워 16만 명을 기록하는 등 MZ세대 사이서 큰 인기란 평이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