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손잡고 '검은사막' 中 현지화 박차…2주간 현지테스트

펄어비스 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서 게임 소개

펄어비스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2024 차이나조이'(ChinaJoy)에서 검은사막을 현지 이용자에게 본격 소개한다.(펄어비스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함께 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현지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중국 현지 테스트를 이달 23일부터 8월 6일(현지시간)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5월 텐센트는 게임 콘퍼런스 'SPARK 2024'에서 양사 협업을 통한 현지 서비스를 발표했다. 텐센트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행사다.

또 펄어비스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2024 차이나조이'(ChinaJoy)에서 검은사막을 현지 이용자에게 본격 소개한다.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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