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릴라 테스트 진행

한국에서 28일~30일…"이용자 의견 충실하게 반영"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크래프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플레이 경험을 빠른 시일 내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게릴라 테스트를 마련됐다"고 말했다.

테스트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한국에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연내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한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신규 클래스와 던전 등 콘텐츠 추가를 희망하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며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 기능도 추가하고 클래스 간 밸런스 의견도 충실하게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