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업데이트 사전등록 실시

서비스 3주년 기념 신규 전직클래스 '인챈트리스' 추가
인기 만화 '베르세르크'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등록(카카오게임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광명의 소환 선택권 33장' '신성의 소환 선택권 33장' 등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6일 게임 내 클래스(직원)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클래스 '인챈트리스'를 추가한다. 인챈트리스는 마법창을 사용하는 전사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크 판타지 코믹 장르로 유명한 TV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며 "오딘 게임 내에서 베르세르크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딘은 모바일과 PC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특징은 △3D 스캔·모션 캡처 그래픽 △북유럽 신화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 역할 수행 △전투 쾌감 등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