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계 광주서 뭉쳤다…협업 프로그램 소개도

광주 에이스페어 현장서 공동관 꾸려

LG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HCN은 광주에서 열린 '2024 광주에이스페어'에 공동관을 꾸렸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광주=뉴스1) 양새롬 기자 =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가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가운데 케이블TV 업계가 뭉쳤다.

LG헬로비전(037560)과 SK브로드밴드(033630), 딜라이브, HCN은 에이스페어 현장에 공동관을 꾸렸다고 26일 밝혔다.

공동관에서는 각 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협업 프로그램을 소개 중이다.

이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4사는 꾸준히 공동제작과 편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달 30일에는 '제2의 결혼전쟁 살까말까'를 첫 방송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