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준비 전통시장에서"…SKB, 전통시장 광고 무료 제작

B tv 우리동네광고  (SK브로드밴드 제공)
B tv 우리동네광고 (SK브로드밴드 제공)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송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문화관광형 시장 33곳을 비롯해 전국 전통시장 59곳을 소개하는 광고를 무료로 제작, 'B tv 우리동네광고'에서 송출한다고 13일 밝혔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사업자들이 TV 광고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매장 사진 몇 장만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50여 개 무료 템플릿을 이용해 광고 영상을 만들 수 있다. B tv 고객은 해당 광고를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