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투쁠 쓰고 엔믹스·크리스토퍼 공연 보세요"
추첨 통해 아티스트별 최대 25명에 초대권 제공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올 여름 자사 멤버십 고객을 특별한 공연에 초대한다.
LG유플러스는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촬영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 콘텐츠다.
올해부터는 추첨을 통해 U+멤버십 등 고객 일부를 초청하는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방식을 도입했다.
이달 한달 간 원하는 유플투쁠 혜택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당첨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엔믹스(NMIXX)와 씨엔블루(CNBLUE) 라이브, 크리스토퍼와 거미 라이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아티스트 별로 최대 25명에게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아티스트들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U+멤버십 관객 50여 명과 함께 호흡하며 원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유튜브에서는 격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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