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전북 부안서 '기후동행학교' 진행

전북 내 7개교 참여

LG헬로비전은 지난 3일 전북 부안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동행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안전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은 이달 3일 전북 부안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동행학교'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북 내 7개 학교, 학생 276명이 참여해 기후위기 교육,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자원순환 캠페인, 실천 다짐 등을 진행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지속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추진해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 탄소중립이 쉽게 자리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