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명절,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준비하세요"
다음달 12일까지 '설 선물 대전'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큐레이션에 기반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다.
SK텔레콤은 명절 준비 물품부터 선물 구매까지 티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명절을 앞두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또 '설 선물관'은 추천 베스트 선물,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돼 가족 및 친인척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되는 '설 특집 특가관'에서는 티딜의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명절 주요 카테고리 중 건강 가전, 종근당건강 브랜드 대전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1++ 등급 한우)', '그린빌(LA갈비·찜갈비)'을 비롯해 300여개의 중소상공 업체도 참여해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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