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하고 시즌 기프트 받자"…조선 팰리스, 한정 패키지 출시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윈터 세레니티' 선봬

조선 팰리스_원터 세레니티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특별한 시즌 기프트를 담은 '윈터 세레니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윈터 세레니티'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은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홀리데이·윈터 시즌 한정 상품 '천연 인센스 박스'와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천연 인센스 박스'는 강원도에서 수확한 허브로 만든 '스머지 스틱', 마음과 몸을 진정시키는 천연 인센스 '팔로산토', 그리고 '화산석'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로 구성됐다.

선택하는 객실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마스터스나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을 예약하는 투숙객에게는 전용 라운지인 25층의 그랜드 리셉션에서 시그니처 커피와 쿠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에서 누리는 이브닝 서비스 '스테이 딜라이트'와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2인 조식 혜택도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스위트 객실 고객은 '커피·쿠키 서비스'와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위스키, 맥주, 와인 중 선택한 주류와 카나페가 포함된 '1914 팰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들은 파노라마 시티뷰와 최고급 하드웨어를 갖춘 조선 웰니스 클럽(Josun Wellness Club)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이상의 객실을 선택하면 사우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스테이트 객실 기준 50만 원(세금 별도)이다. 예약 기간은 2025년 2월 25일까지, 투숙은 2025년 2월 28일까지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