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존스, 앰배서더 김혜수와 VIP 클래스 진행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존스(JONS)는 앰버서더인 배우 김혜수 씨와 진행한 VIP 클래스 행사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에 개관한 글로벌세아 그룹 갤러리인 S2A에서 진행됐다. 그룹의 핵심 가치인 '더 나은 삶을 경험하게 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패션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패션+아트 프로젝트'를 주제로 존스의 FW24 컬렉션과 S2A 갤러리 미공개 작품이 공개됐으며 파인다이닝 '르솔'(LE SOL)에서 참가자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와 함께한 스타일링 클래스 및 트렁크 쇼로 진행됐다. 기존에 선보였던 VIP 클래스와 차별화한 행사로 존스의 앰배서더인 배우 김혜수 씨의 참석으로 의미를 더했다.

홍수정 존스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존스는 우아한 여성성의 대명사로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변치 않는 우아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며 "단순한 트렌드의 흐름이나 지루한 클래식에 갇히지 않고 라이프에 품격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론칭 2년 차에 접어든 존스는 패션과 예술,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하이엔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