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셰프, 캐치테이블 팝업 이벤트로 만나보세요"

나폴리 맛피아·원투쓰리·히든천재 셰프 참여
이달 중으로 2차·3차 팝업 이벤트 추가 진행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릴레이 팝업 이벤트 진행(캐치테이블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등장하는 셰프들이 방송에서 선보인 경연 메뉴를 캐치테이블 팝업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직접 메뉴를 선보이는 '흑백요리사 릴레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치테이블과 셰프들 간 협업으로 3주 동안 매주 새로운 셰프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프로모션 참여 매장은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본연('원투쓰리' 배경준 셰프) △포노부오노('히든천재' 김태성 셰프)가 참여한다.

이달 4일까지 선착순 응모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응모자들에게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비야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10월 17일 저녁에 2인씩 2팀 총 4명에게 '밤 티라미수'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본연('원투쓰리' 배경준 셰프)은 10월 18일 오후 6시 2인, 10월 31일 오후 7시 2인 등 총 4명에게 방송에서 공개한 '오리 스테이크'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포노부오노('히든천재' 김태성 셰프)는 10월 14일 저녁 1팀 2인, 10월 16일 저녁 1팀 2인 등 총 4명에게 방영 메뉴인 '알리오 올리오'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캐치테이블 앱 내 릴레이 팝업 코너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매장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 부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팝업 2차, 3차 이벤트로 이달 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