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변우석 발탁

"도전하며 커리어 넓힌 변우석, 기업 철학에 부합"

잡코리아,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변우석 발탁(잡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알바몬의 첫 번째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변우석이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으로 배우로서 성장한 점이 잡코리아가 추구해 온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변우석이 등장하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신규 광고는 12일 티저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향후 본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장은 "100번 넘게 오디션에 도전하고 자신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배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잡코리아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우석과 다양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신규 TV 광고를 기념해 총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 100만 원 △ 네이버페이 1만 원 △네이버페이 5000원 △네이버페이 1000원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