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이상 맡기면 15% 할인"…크린토피아, 추석 '프로모션'
7일까지 진행…여름철 오염된 옷 세탁 기회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추석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무더위를 떠나보낼 준비를 마친 소비자들의 여름옷과 간절기 옷에 대한 세탁 수요를 반영했다.
크린토피아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탁물 5점 이상(단, 셔츠, 넥타이, 머플러 및 부속품류 제외) 접수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해당 품목이라면, 블랙라벨, 로얄크리닝, 그리고 소재별 추가금액도 동일한 할인이 적용된다.
여름철 땀이나 노폐물에 오염되었을 세탁물들은 그대로 방치하면 얼룩이나 냄새를 유발하므로 장기간 착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깨끗하게 세탁해놓는 것이 좋다. 돌아올 여름을 기약하며 옷장에 보관하기 전, 해당 오염들을 가정에서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면 땀 제거, 황변 제거 서비스 등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 내년 여름까지 해당 옷들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착용했던 트렌치코트, 가죽 자켓, 니트 등 가을 의류들은 통풍이 잘 안되는 옷장에 보관해두었다면 냄새가 베었거나, 구김이 있을 수 있다. 여름 옷장 속 방치된 두꺼운 코트 등 동절기 옷까지 한꺼번에 세탁하고 싶다면, 이번 프로모션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옷장을 정리하는 소비자들의 의류관리 패턴을 반영하여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과 같은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특별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크린토피아의 세탁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이용해 간절기 옷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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