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3종 친환경 인증 받아

마테라소 매트리스 3종, 환경부 주관 '환경표지인증' 취득

신세계까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가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환경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에 부여한다.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클라우드(소프트) △브리즈(하드) △샌드(하드)다.

원단, 충전재 등 총 17개 자재에 대한 유해물질 관련 169가지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충전재의 폼알데하이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유해물질은 기준치보다 최대 10배가량 낮은 수치로 검출되는 등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대표 제품 3종의 친환경 인증 획득을 기념해 침실 가구 할인 및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굳 슬립 페스타'(GUUD SLEEP FESTA) 행사를 진행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3종 구매 시최대 20만원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포레스트 컬렉션의 전 제품을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한다. 일반 고객이 해당 제품 구매 시에는 10%를 할인하며 까사미아 '웨딩·입주클럽' 가입 회원은 추가 5% 혜택을 더해 총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과 침실 가구 동시 구매 시 침대 프레임은 최대 50%, 협탁·서랍장·베드밴치 등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캄포플러스 베드’ 등 까사미아 인기 침대 프레임 3종도 단독 구매 시 최대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인증 취득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제품의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이고 마테라소라는 브랜드와 해당 컬렉션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