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2400만원 지원"…크린토피아, 7개 도시서 창업설명회 연다

'빨래방' 창업 희망자 기계대금 50% 할인

크린토피아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8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 관련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월 창업설명회는 28일 △서울 △충남 △대전 △광주를 시작으로, 30일 △대구 △부산 △경남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3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세탁 창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8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가맹점 창업 희망자는 초도 물품 및 고객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린토피아는 8월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에게 임대료를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인 빨래방 창업 희망자에게는 기계대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매달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풍성한 특전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8월 창업설명회부터 준비한 최대 2400만원의 임대료 지원 혜택의 기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