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갤럭시탭 버전 테이블오더 출시…이용료 할인 제공
8월 프로모션 운영…클래식 모델 도입 시 3개월 무료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티오더는 삼성 '갤럭시탭A9 플러스' 모델을 활용한 테이블오더를 출시하고 '무제한 특가'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탭A9 플러스 모델은 △FHD 해상도 △매끄러운 터치감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급속 충전 △업계 최다 거치대 선택 제공 등의 옵션이 특징이다.
티오더는 프로모션 기간 갤럭시탭A9 플러스 모델을 계약한 자영업자에게 대당 월 2만 4000원의 이용료를 25% 낮춰 월 1만 8000원에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한정으로 티오더의 클래식 모델을 도입하는 자영업자에게는 3개월 이용료 무료 혜택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태블릿 도입 대수·모델과 상관없이 △LG유플러스 인터넷 500M 3년 전액 지원 △광고 송출에 동의할 경우 대당 2만 원 환급 △서빙 로봇 추가 계약 시 6개월 무료 이용 △당근 비즈니스 광고비를 지원한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기존 티오더가 업계 최다 태블릿 거치대 선택지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태블릿 기기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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