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울산 남구에 브랜드 체험매장 '울산 직영점' 개점

집처럼 인테리어 연출…인기 제품 체험 후 구입 가능

코웨이가 새로 오픈한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울산 직영점'의 모습.(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울산 남구 달동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울산 직영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대구점, 부산점, 마산점에 이은 경상도 지역의 4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울산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6대 광역시 모두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약 231㎡(70평) 규모로 조성했다.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연출해 집안 인테리어 속에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 인기 제품을 비롯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코웨이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실제 주거환경처럼 구성한 매장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