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신규 입주 잡아라"…신세계까사,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신세계까사는 연말까지 신규 입주가 예정된 서울 강동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신규 입주가 예정된 서울 강동지역 입주 물량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강동헤리티지자이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등 1만 3000세대다.

신세계까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까사미아 △길동사거리점 △잠실점 △압구정점 △대치한티점 △스타필드시티위례점을 중심으로 강동 지역 신규 입주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진행 매장에서 까사미아 가구를 200만·300만·500만·7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3~4%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조건에 따라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온라인몰 '굳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굳포인트 추가 적립도 진행한다.

또 가을 이사를 앞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거래 계약서나 전세 계약서 등 증빙 자료를 인증하면 300만·500만 원 이상 등 구매 금액에 따라 굳포인트 24만·50만 점을 추가 적립한다.

지정 매장이 아니더라도 까사미아 매장을 통해 '까사미아 입주클럽'에 가입하면 견적 상담 후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강동지역 외에도 전국적으로 상반기보다 많은 입주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새집 꾸미기에 나선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