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욕실 브랜드 '하츠 바스', 소비자대상 '욕실인테리어 부문' 대상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모습 /하츠 제공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모습 /하츠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하츠는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하츠 바스'(HAATZ BATH)가 전날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욕실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5주년인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경제 환경 도모를 위하여 소비자 선호도와 가치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하츠 바스는 하츠의 실내 공기질 관리와 주방 가전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된 고품질의 욕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추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욕실을 구현할 수 있다.

하츠 바스는 2024년 하반기에 탑볼 세면기, 탑볼 수전, 자동 물 내림 센서, 선반형 수전, 욕실장,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 고객의 요구를 수렴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수상자로 나선 하츠 영업본부장 진용균 전무는 "하츠의 30년 주방가전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퀄리티 욕실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하츠 바스를 이끌어 나가고 입지를 더욱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츠 바스는 2023년 8월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대리점을 30개까지 확장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