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올림픽 선수단 컨디션 관리 돕는다…헬스케어 가전 후원

파리 훈련캠프 컨디셔닝룸에 마스터 V7 등 지원

세라젬이 진천선수촌 내에 조성한 '웰라이프존'. (세라젬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2024 파리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를 돕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 파리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라젬은 파리 훈련캠프 내 스포츠 컨디셔닝룸에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했다. 이곳에서 선수들은 대회 개최 전 현지 적응을 위한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훈련, 경기 전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해 대한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휴식 공간인 '웰라이프존'을 조성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대한배구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경품 △KBL 올스타전 △KPGA 챌린지투어 등 각종 스포츠 대회를 후원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의 도전과 활약을 응원하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