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모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잡고 하입클럽 한정판 키링 출시

사진=코지모지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코지모지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협업한 시즌 한정 키링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지모지는 평범한 일상에 작은 물건이 주는 행복을 선사하고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카테고리와 국내외 작가들의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코지모지'는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MZ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키링을 제작하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의 MZ 전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하입클럽(HYPE CLUB)'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지모지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컬래버 미니버드 키링의 콘셉트는 'HYPE한 여행의 새 친구, 면새'이다. '면새'는 코지모지의 대표 상품인 '미니버드' 키링을 현대백화점면세점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하고, 7~8월 여름휴가를 맞춰 '레드 스트라이프'의 튜브 액세서리를 장착한 한정판 키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입클럽(HYPE CLUB)'은 MZ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으로 '테디뵈르하우스'와의 컬래버를 이어 MZ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 '코지모지'와 함께 멤버십 고객 대상 두 번째 혜택을 기획했다"며 "해외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만의 한정판 키링과 함께 면세점에서 합리적으로 쇼핑하며 더욱 설레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지모지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한정판 키링 '면새'는 현대백화점면세점 하입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6주간 매일 선착순 50개씩 증정된다. 또한,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코지모지 한남점에서 한정판 키링을 현장 구매 가능하며, 컬랠버 기념 팝업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