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캉스 오세요"…일룸, 메이필드호텔에 콘셉트룸 조성
저상형 패밀리 침대 배치…키즈 베스트셀러 제품 체험 가능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일룸은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 '옐로룸'과 '퍼플룸' 2가지 타입의 객실을 신규 조성했다. 객실에는 온 가족이 누울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와 가드형 디자인이 특징인 '쿠시노 코지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배치했다.
여기에 이달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 슬림 매트리스'를 더해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공간을 조성했다.
객실 한편은 일룸의 키즈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꾸몄다. 아기 코끼리 모양의 '도토 키즈 소파'를 비롯해 '팅클팝 피넛형 그로잉 책상'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등 키즈 가구들이 배치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납장 겸 벤치로 활용 가능한 '모타 벤치형 콘솔장'과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폴 바스툴' 등을 마련해 일룸의 다양한 리빙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에디키즈 콘셉트룸 오픈을 기념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패키지는 콘셉트룸 1박과 조식뷔페 3인, 헬스장 및 수영장 무료이용으로 구성했다. 사우나와 파3 골프, 레스토랑 할인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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