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P(잇업),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4년 연속 훈련 기관 선정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고려아카데미컨설팅에서 디지털 교육 특화 브랜드로 런칭한 'ITUP(잇업)'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심사 기준을 통과해 4년 연속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 담당 훈련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TUP(잇업)'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 담당 훈련 기관 선정에 이어 최근 3개의 신규 과정이 추가 개설됨에 따라 총 12개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의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구직자, 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디지털 기초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자는 50만원 한도 안에서 코딩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등 디지털 분야의 교육 훈련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정부 지원 교육과정으로 교육비 10%의 자부담금만 납부한 후 수강이 가능하며, 수료 시 자부담금까지 모두 환급되어 무료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구직자와 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 모든 훈련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3, 4학년, 구직자, 재직자 등 국민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ITUP(잇업)의 신규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첫걸음!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나만의 대화형 AI 언어모델 만들기', '재미있는 게임 만들기: 유니티를 활용한 2D/3D 게임 개발', '파이썬 처음이어도 괜찮아! 올인원 풀패키지'가 있다.
ITUP(잇업) 관계자는 "생성형 AI 관련 기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싶은 사람,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서 취업이나 창업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IT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코딩을 쉽게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ITUP(잇업)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 관심 있는 사람은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