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오픈…"경남권 공략 본격화"

프리미엄 창호 전시…예약제 시스템 도입

정재훈 KCC대표 와 건설사 등 관계자들이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오픈식에서 투어를 하고 있다. (KCC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CC(002380)는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을 열고 부산∙경남권 프리미엄 창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장 오픈 행사에는 정재훈 KCC 대표와 김현근 전무,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관계자, KCC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이 참석했다. KCC이지스 농구단 전창진 감독, 허웅, 송교창, 최준용 선수 등도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클렌체(Klenze) 주요 제품들을 살펴보고 단열, 차음 등 창호 주요 기능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클렌체 홈페이지와 KCC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