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매력"…신세계까사, 체스터필드 가죽 소파 '레스터' 출시

모던한 직선 실루엣…'풀그레인' 천연가죽 소재 사용
5월 12일까지 제품 구매 시 '굳포인트' 5만점 적립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가죽 소파 신제품 '레스터'.(신세계까사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가죽 소파 신제품 '레스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레스터는 클래식한 유러피안 감성을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가죽 소파다. 국내 브랜드 가구에서는 흔치 않은 '체스터필드' 스타일로 큼직한 다이아몬트 패턴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체스터필드 스타일은 1800년대 영국에서 시작한 소파 스타일로 등받이와 팔걸이 높이가 같고 버튼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레스터는 퀼팅의 볼륨감을 최대한 강조해 동그란 디테일이 돋보이는 일반적인 체스터필드 소파와는 달리 직선이 중심이 되는 실루엣으로 디자인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함도 높였다. 좌방석과 등받이 사이 각도를,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최적의 각도인 108도로 설계했다. 좌방석은 등받이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기울어져 기댔을 때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소재는 원피를 최대한 살린 최고 등급의 '풀그레인' 가죽을 세미애닐린 가공으로 마감해 천연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색상은 명도와 채도가 다른 두 가지 브라운 색상이 오묘하게 섞인 '투톤 컬러'를 입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세계까사는 레스터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까지 제품 구매 시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 '굳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든 굳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 준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의 가죽 소파 신제품 '레스터'.(신세계까사 제공)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