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하게"…깨끗한나라 '뉴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선봬

기존 제품 대비 기저귀 두께 32% 더 얇게

깨끗한나라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기저귀(깨끗한나라 제공) 2024.4.15 ⓒ News1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여름철용 아기 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지난해 처음 출시했다. 깨끗한나라는 네이버 보솜이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체험팩(1팩)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모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기저귀"라며 "올해 제품은 기저귀 두께를 전년 기존 제품 대비 32% 더 얇게 만들고 통기성을 높여주는 마이크로 에어홀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중옆샘방지 안심가드로 샐 걱정도 줄여 준다"고 말했다.

이어 "직관적이고 시원함을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속옷처럼 깜찍한 기저귀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도 높여준다"고 전했다.

보솜이는 깨끗한나라 대표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1995년 처음으로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보솜이 메가 드라이' 등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