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린가드' 품은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체결
플레이어 에스코트·고객 초청·하프타임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은 건강 가치 확산을 위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2년 연속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C서울과 건강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경기장을 찾는 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FC서울은 작년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누적관중 수 40만명을 달성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한 시즌최다 평균 관중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합류에 힘을 입어 K리그1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할 만큼 FC서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휴롬은 이번 FC서울과 함께 2024시즌 홈경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휴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니폼 및 티켓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중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의 최신 제품인 H41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케이터링, 다과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FC서울 VIP BOX 초청을 비롯해 연중 휴롬 고객 및 FC서울 팬을 대상으로 건강 가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지난해 휴롬과 FC서울의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이라는 공통 가치 하에 많은 스포츠 팬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휴롬은 ‘건강’을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경기 현장에서도 고객과 소통하고 휴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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