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모자이크 월 앞에서 찰칵"…'레고스토어 중동점' 새단장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경기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에 위치한 '레고스토어 중동점'을 새단장(리뉴얼)하고 3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레고그룹의 오프라인 강화 전략에 따라 중동점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가족 단위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는 상권 특성에 맞춰 누구나 놀면서 레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리테일테인먼트' 특화 매장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점 유플렉스 지하 1층에서 5층으로 확장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기존 '픽어브릭존'과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존'에 더해 레고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과 체험 시설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색 있는 볼거리로는 국내 레고스토어 중 최대 규모 레고 모자이크 월을 만날 수 있다"며 "가로 2.4m, 세로 1.9m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으로 국내 1호 레고 공인 작가인 김성완 작가가 제작했다. '만화도시' 부천시의 정체성을 살려 '레고 만화'를 모자이크로 표현해 이색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레고코리아는 24일까지 제품 구매 금액별로 △특대 레고 리유저블 백과 여행용 가방(10만 원 이상) △레고 스토어(40528)(20만 원 이상) △할인 쿠폰 2만 원권(30만 원 이상) △소박스 1종·키체인 2개·스타트백 1종 구성 패키지(40만 원 이상)를 중복으로 증정한다.

시티·닌자고·프렌즈·듀플로 등 시리즈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고스토어 상품권 1만 원권을 추가로 준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스토어 중동점을 방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