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a14 24SS' 컬렉션 출시

사진=아몬즈(amondz) 제공
사진=아몬즈(amondz)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주얼리 스타트업 비주얼은 자사의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통해 'a14의 24SS'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몬즈는 자사 플랫폼의 빅데이터에 글로벌 주얼리 트렌드를 더해 제품을 생산하는 테크 기반 주얼리 커머스다. 아몬즈의 PB는 주얼리 입문자용 브랜드부터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PB 전 브랜드 모두 디자인부터 제작, AS까지 주얼리 전문가들이 투입돼, 구매하는 과정에서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a14는 아몬즈에서 론칭한 자체 주얼리 브랜드로, 글래머러스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14k 브랜드다. 다양한 원석과 골드의 조합으로 베이직하지만 화려한 느낌을 주며 따로 유색 보석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제품 자체의 볼륨감과 주름, 굴곡을 섬세하게 세팅해 디테일한 차별점을 가져가는 하이 퀄리티 골드 주얼리 브랜드다.

사진=아몬즈(amondz) 제공

이번 a14 24SS(Spring Summer) 주얼리 컬렉션은 특히 데일리&웨어러블한 베이직 아이템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베이직한 것 같으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아, 특별한 데일리 주얼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레이어드에 용이한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채택해 여러 개를 동시에 착용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부드러운 통일감을 느낄 수 있어 특별한 날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아몬즈를 운영하는 비주얼의 허세일 대표는 "a14의 주얼리는 언뜻 베이직한 듯 보이지만 착용자만이 알 수 있는 디테일들로, 운영하는 브랜드 중 특히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라며 "이번에 선보인 a14 24 SS 주얼리 컬렉션은 조금 더 데일리함을 강조해, 주얼리 입문자들에게도 어필하고 레이어드가 용이한 디자인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레이어링을 즐기는 주얼리 러버(lover)들에도 만족스러운 제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a14는 이달 28일까지 아몬즈에서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