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엔 하기스"…유한킴벌리 '썸머 기저귀' 3종 출시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 '매직컴포트 썸머' 등 선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 등 여름 기저귀 3종(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네이처메이드 썸머'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 '매직컴포트 썸머' 등 여름 기저귀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철 기저귀를 원하는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처음으로 하기스가 썸머 기저귀를 선보였다"며 "칸타(KANTAR) 소비자 패널 서비스에 따르면 국내 아기종이기저귀 카테고리에서 2016년 3월 28일부터 지난해 9월10일까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대표 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는 '듀얼 흡수 씬테크 코어'를 적용해 흡수속도와 역류량을 높였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자연 유래 라이오셀과 알로에 로션을 함유한 네이처 썸머 쿨링 안커버를 통해 기저귀 내부 온도를 낮춰준다"며 "라이오셀 섬유는 열전도성과 통기성, 촉감 등이 뛰어나 여름 의류, 속옷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