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맛집 완성"…삼화페인트, 부식 효과 낸 친환경 바닥재 출시
MZ세대 트렌드 맞춤…독특·개성 만점 인테리어 바닥재
시공 환경 따라 다양한 무늬로 나만의 공간 연출 가능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인테리어용 친환경 바닥재 '컬러데코 메탈플로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MZ세대 맞춤형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며 "SNS로 자신을 뽐내는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독특한 무늬와 화려한 색채가 장점인 인테리어용 친환경 바닥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컬러데코 메탈플로어는 수용성 인테리어 바닥재로 5가지로 이뤄진 색채 구성은 화려하고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금속의 부식 효과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며 "시공 환경과 작업자의 감각에 따라 각기 다른 무늬가 완성되기 때문에 나만의 고유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식 효과를 내면서도 환경표지 인증과 실내공기 질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바닥재"라며 "한국에스지에스가 오염물질 방출을 시험한 결과 화학물질인 폼알데하이드·톨루엔 등이 검출되지 않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0.778㎎/(㎡∙h)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인 1.0㎎/(㎡∙h)보다 낮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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