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색상으로 눈길 확"…제니퍼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Living in JENNIFEROOM' 콘셉트…디자인 가전 선봬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락앤락(115390)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28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니퍼룸은 'Living in JENNIFEROOM, 제니퍼룸을 만나고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 1~2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제리퍼룸 관계자는 "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로 세련된 리빙룸 공간을 구성해 2024년 리빙&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나에게 가치 있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체험 요소들로 공간을 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니퍼룸은 대표 상품인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메인으로 △마카롱 제습기 △미니 오븐 토스터 △미니 라이스쿠커 △핸디 스팀 다리미 플러스 △핸디 미니 청소기 △스페이스 타워 조명 △써클라우드 무드등 조명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화이트 △휴대용 미니 멀티쿠커 쿡팟 △스탠딩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등 출시를 앞둔 신제품도 공개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제니퍼룸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즐거운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다. 제니퍼룸 가전은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51곳의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해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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