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페이퍼, 안산지역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에 신라면 기부

취약계층에 라면 제공…700만원 상당

이복진 태림페이퍼 사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글로벌세아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의 골판지 원지 생산기업 태림페이퍼(019300)㈜는 안산 시청에서 안산 지역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에게 라면 237박스(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복진 태림페이퍼 사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태림페이퍼 관계자는 "지난해엔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들에게 경량 리어카 45대를 제작·후원한 바 있다"며 "연탄 나눔 행사, 농가 일손돕기, 노인요양원과 지적장애인시설 환경개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