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4K 2.1·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 출시

사진=에버미디어(AVerMedia) 제공
사진=에버미디어(AVerMedia)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버미디어(AVerMedia)는 최신 PCle 캡처보드인 '라이브 게이머 4K 2.1'(Live Gamer 4K 2.1, GC575)과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 (Live Streamer ULTRA HD, GC571)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버미디어의 주력 제품인 라이브 게이머 4K 2.1은 최대 4K/144Hz 패스스루 HDR/VRR로 게임 플레이 중 정확한 순간 캡처가 가능하다. 또 최대 4K60 캡처를 지원해 스트리머들에게 게임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을 높은 선명도로 캡처할 수 있게 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고품질 4K 스트리밍 및 캡처가 가능하다. 제한된 예산을 가진 개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디자인된 해당 제품은 4K 스트리밍 및 캡처 외에도 조작하기 쉬운 기능, 로우프로파일 PCB 디자인을 제공함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캡처 카드에 무료로 제공되는 에버미디어의 전용 소프트웨어 'RECentral'은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과 등의 플랫폼으로의 동시 스트리밍 및 방송을 가능하게 한다.

사진=에버미디어(AVerMedia) 제공

에버미디어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커우(Michael Kuo)는 "최신 PCle 캡처보드인 Live Gamer 4K 2.1 (GC575)와 Live Streamer ULTRA HD (GC571)를 공개하게 돼서 기쁘다"며 "게임 플레이를 높이고 관객을 사로잡는 미래지향적인 스트리밍 기술로 설계된 해당 제품을 통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명하게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사전 예약 신청은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일은 2월 23일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