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공모전 특별상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창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창진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다양성 보호·증진·확산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는 지역 내 활용하지 않는 자원에 콘텐츠를 추가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기업 육성지원 사업이다.

김용문 원장은 "지역의 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대외적으로 알리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