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행지 숙소 최대 39% 할인"…인터파크, 해외호텔 프로모션 진행

룸 업그레이드 등 무료 혜택…포인트 페이백 제공

인터파크가 진행하는 해외호텔 프로모션.(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여행 플랫폼 인터파크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해외호텔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월11일까지 홍콩·베트남·괌 등 인기 해외 여행지 숙소 10여개를 최대 39% 특가에 선보인다. 호텔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 전신 마사지, 레이트 체크아웃 등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해외 항공권을 구매하면 항공편 출발 하루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해외숙소 7%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해외 숙소 최초 예약일로부터 1년 안에 10박을 예약하면 평균 1박 비용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리어트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2월16일까지 인터파크와 메리어트 호텔이 추천하는 방콕·다낭·나트랑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괌 추천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하면 9만원 상당의 '탕기슨 비치 로맨틱 별빛 투어' 2인 상품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해외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숙소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