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추워요"…동장군 막고 난방비 절약해줄 포근한 침구는

[강추아이템]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침구' '꿀잠' 보장
시몬스 '퀸즈밀러 구스 듀벳' 소노시즌 '그래피놀 멜란지 컴포터'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침구 이미지(신세계까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계속되는 겨울 추위에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침구·토퍼류 수요가 늘고 있다. 푹신한 베개와 따뜻한 이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침대·침구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1월27일~12월3일)프리미엄 침구 판매량은 전주(11월20일~26일) 대비 약 26% 증가했다. 소노시즌의 최근 한 달간 기능성 침구 판매량도 전년 대비 약 4배 늘었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침구 이미지(신세계까사 제공)

◇"아늑한 침실 완성"…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침구'

신세계까사는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를 통해 침구 3종을 선보였다. 마테라소 침구 시리즈는 호텔식 베딩으로 △마테라소 헝가리 구스다운 이불솜 △마테라소 퀄팅 항균 구스 베개솜 △마테라소 60수 고밀도 워싱 이불커버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헝가리 구스다운 이불솜은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솜털)과 페더(깃털)을 적용했다. 헝가리 거위는 일반 거위에 비해 복원력이 좋고 보온력이 우수하다. 필파워 700이상의 헝가리 구스 다운 90%를 채워 온기를 오래 유지한다.

퀄팅 항균 구스 베개솜은 작은 페더(2~4㎝)만 사용해 포근함을 높였다. 겉면에 항균성 원단과 다운프루프 처리한 면 100%를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60수 고밀도 워싱 이불커버 세트는 밀도 높은 고급 순면을 고온에서 워싱 처리해 사각거리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한다.

시몬스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시몬스 제공)

◇"獨샌더스 구스 라인"…시몬스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가 선보인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은 프리미엄 베딩의 명가 독일 샌더스의 대표 구스 라인이다. 독일 현지의 트라움파스(Traumpas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만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력이 높다.

특수 봉제 기법을 적용해 굴곡진 신체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운프루프 가공을 거친 겉감은 유기농 면 소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케노샤의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는 독일 서남부 지방 블랙포레스트 지역 청정수를 사용한 고품질 제품이다. 천연세제로 우모를 최대 8번 세척했다.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는 토퍼 상·하단을 2단으로 분리했다. 상단은 구스다운 솜털 90%+구스다운 깃털 10%로 채웠다. 하단은 구스 깃털 100%로 탄탄하게 받쳐준다.

소노시즌 겨울 침구 모던 이불&베개 커버 세트(소노시즌 제공)

◇"올겨울 필수템"…소노시즌 '그래피놀 멜란지 컴포터'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겨울 기능성 침구 '그래피놀 멜란지 컴포터'와 '모던 이불·베개 커버 세트' 2종을 출시했다.

그래피놀 멜란지 컴포터는 사계절 차렵이불로 기능성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와 순면 60수 면 100%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장시간 수면 시에도 쾌적하다. 그래피놀 충전재는 FITI시험연구원의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알러지·진드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항균성을 갖췄다.

모던 이불&베개 커버 세트는 호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깔끔한 화이트·그레이 컬러에 고급스러운 자수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