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시몬스테라스서 '크리스마스 마켓' 즐기세요"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시몬스는 연말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대형 성탄 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날부터 3일, 12월8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간 열리며 브랜드 상품부터 이천 지역 농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굿즈를 비롯해 △글로벌 필기구 '파이롯트' △수제 초콜릿 '니블스' △테이블웨어 '리틀띵즈' △빈티지 패션 편집숍 '수박빈티지' △실내 소품 브랜드 '리디아 아트앤센트' 등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 이천 지역 농가인 '누리농장'은 제철 딸기를 선보이고 이천 꽃집 '오뜨플로르'는 생화 트리를 꾸밀 수 있는 DIY 세트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시간은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