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 클래식' 존스, 현대百 무역센터점·목동점에 매장 개점

"프라이빗 고급 타운하우스 모티브로 갤러리 공간 재현"

존스 매장 모습(글로벌세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에스앤에이)의 대표 브랜드 존스(JONS)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목동점에 등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S&A 관계자는 "존스는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 없이 우아하고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프라이빗한 고급 타운하우스를 모티브로 갤러리 공간을 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따스한 컬러감과 우드를 활용했다"며 "부드러운 곡선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고급스럽지만 편안한 공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존스 매장 모습(글로벌세아 제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존스의 12번째 매장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수정씨가 합류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겨울(FW/23)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S&A 관계자는 "신규 존스 매장은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베이스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부각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존스 매장 모습(글로벌세아 제공)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