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출산 축하"…깨끗한나라, 다자녀 가정에 기저귀·물티슈 전달
충북 음성 여섯째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충북 음성군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 선물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며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2018년 충북 음성군에 아기 기저귀 공장을 설립해 기저귀(보솜이 브랜드)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