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서울 동작구와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구축' 추진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세라젬은 서울 동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구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세라젬은 흑석체육센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등 동작구 관내 주요 시설 두 곳을 선정해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웰라이프존은 세라젬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구성 모델로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세라젬과 동작구는 △주민센터·체육시설·복지관 등으로 웰라이프존 확대 △헬스케어 제품 지원 △건강복지 서비스 공동 기획·홍보 등을 협력한다.

세라젬은 최근 B2B·사업제휴 등 공공 기관에 대한 공간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내 소방서 다섯 곳에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차별화한 헬스케어 가전 기술력과 공간 구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작구민들이 건강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