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핏·뉴텍웰니스,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신개념 브랜딩 커머스 플랫폼 'AFIT TV' 중점 소개

어시스트핏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피트니스센터 운영 솔루션 어시스트핏은 피트니스 머신 전문 브랜드 뉴텍웰니스와 함께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기업 252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인원 등의 제한 없이 이전 규모로 치러지며, 주최 측은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약 2만여 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어시스트핏은 지난해 말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론칭한 광고 미디어 플랫폼 'AFIT TV'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80여 종의 헬스 기구를 제작, 판매 중인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뉴텍웰니스와의 협업을 통해 AFIT TV의 운영 사례와 마케팅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AFIT TV'는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주된 이동 경로를 사전 파악한 후 최적의 장소에 55인치 4K TV를 설치, 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딩 커머스 플랫폼으로 제품 및 기업에 대한 브랜딩은 물론 주요 소비층인 2049세대의 타깃팅도 용이하다.

어시스트핏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통해 'AFIT TV'을 활용한 광범위한 마케팅 효과와 설치 서비스, 부가 혜택 등을 비롯해 어시스트핏의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피트니스 산업 관계자 및 운동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