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산업전 'SCM FAIR 2022' 참가

로지스팟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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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기업 로지스팟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산업전 ‘SCM FAIR 2022’에 참가한다.

로지스팟은 IT 기술력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과 운송 및 보관·배송(W&D) 인프라, 숙련된 전문 운영인력의 책임 관리가 결합된 기업 고객 특화 맞춤형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톤부터 25톤 이상, 퀵 서비스부터 특수 목적용 차량까지 폭넓은 운송 수단과 전국 거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별·물품별 맞춤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디지털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2020년에는 수출입 운송, 2021년과 올해에는 전국 거점 물류센터를 확장, W&D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를 강화해 빠른 비즈니스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생활용품, 가전, 주류, 식음료, 의약품 등 다년간 축적한 산업별 고유의 특성 기반 물류센터 운영 노하우와 로지스팟의 전국 운송 네트워크를 접목한 창고 수·배송 통합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배송 권역을 전국으로 확장,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이번 SCM FAIR 2022에 참가해 보다 고도화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 서류부터 수출입 컨테이너 내륙 운송, 3PL부터 물류센터 위탁 운영, 장비 임대, 창고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더욱 확장되고 다각화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한다.

이로써 참관한 기업 고객들은 맞춤화된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업무 효율을 개선해주는 물류 관리의 디지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 기간 중 로지스팟 부스(F25)에 방문해 명함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나노블럭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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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박준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문화 및 글로벌 공급망 위기 확산으로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 확보와 빠른 공급망의 디지털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로지스팟이 보유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의 강점은 기업 고객들로 하여금 대규모 고정비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는 물류 인프라 투자 비용을 절감, 수익성을 공고히 해주는 동시에 전국으로 배송 권역을 확장함으로써 고객만족 향상 및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CM FAIR 2022는 ‘프로세스 최적화,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와 각종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운송 서비스,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AI 기반 옴니채널 솔루션, 라스트마일 솔루션 등 최적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된다.

한편 로지스팟은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다양한 산업전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9월에 열린 금속산업대전에서는 1000여명의 관람객이 로지스팟의 부스를 방문, 수십 건의 서비스 도입 상담이 이뤄진 바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