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복권 이벤트"…모두투어·롯데면세점, 여행박람회 개최

10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4층서 진행
사전 예약 상담자 대상 경품 이벤트 마련

롯데면세점과 협업 박람회 이미지(모두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오프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개최한다.

모두투어는 사전 예약 후 박람회 현장 상담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 여행상품권 50만 원을 증정하며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 △4등 여행용 미니 캐리어 △5등 여행용 무릎담요를 경품으로 준다. 꽝이 없는 복권 이벤트로 당첨이 안 된 참여자에게는 여행용 샤워 필터를 증정한다.

또 롯데면세점은 사전 예약 후 박람회 현장 상담자를 대상으로 △LDF 멤버십 STAR 등급 발급(최대 20%) △PRE LDF PAY 5000원 △화장품 GWP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또 모두투어 여행상품 예약자 특전으로 300불 이상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한 PRE LDF PAY 3만 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이번 박람회 전용 상품으로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한일 크루즈', '남미 6국' 상품을 준비했다.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경우 올해 상반기 최다 판매를 기록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했고 현장 예약 특전으로 현지 화폐 여행 지원금과 지역별 다양한 특산품을 준다.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는 '한일 크루즈' 예약 시 클래식에서 프리미엄 크루즈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남미 6국 17일' 상품을 구매하면 집 앞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왕복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하반기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롯데면세점과 이번 오프라인 여행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현재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니, 풍성한 혜택과 함께 모두투어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만나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