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여름 성수기 해외숙소 '무료 취소' 캠페인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예약 취소 시 수수료 면제
배우 최민식·최우식 등장 캠페인 영상 공개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8월 말까지 해외 숙소 예약 취소 시 수수료를 면제하는 '캔슬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취소 캠페인인 '캔슬프리'는 단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각종 개인적 사유에도 수수료를 면제한다.
신청 방법은 예약일 기준 5일 후부터 180일 이내 투숙하는 건에 한해 조건에 맞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투숙일 기준 최대 7일 전부터 최소 1일 전까지 예약 취소 시 적용한다.
아울러 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부터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TV 등을 통해 배우 최민식과 최우식이 여행의 전 과정을 혁신하는 '최신식' 해외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캔슬프리는 해외 숙소 예약 시 취소 위약금을 면제해 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로서 고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 플랫폼은 고객이 여행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는 등 여행·여가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