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 벨메르'서 오르빗 체험 팝업 진행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라이프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 벨메르에서 12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휴양형 프리미엄 호텔인 여수 벨메르는 여수 웅천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으로 전 객실이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팝업 공간인 호텔 로비(3F)에는 누하스 신제품 오르빗 안마의자를 비치하여 전망 감상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은 누하스 오르빗 안마의자를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안락함을 집에서도 원하는 분들을 위해 현장 특별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무인으로 편하게 체험 후 QR코드로 보다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누하스 신제품 오르빗은 사운드가 특화된 프리미엄 모델로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 및 안마 기술과 누하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마사지 체어다.

2022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2023년, K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오르빗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피커는 사운드 튜닝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유국일 대표가 직접 디렉팅 및 디자인에 참여했다.

누하스 관계자는 "누하스X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 벨메르 팝업은 여수 지역에 누하스 매장이 없어 체험이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여수의 바다와 누하스의 쉼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번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